아시아자동차는 오는 99년 10월부터 가동예정인 연산 6만대규모의 브라질 공장 기공식을 예정대로 오는 8월8일 갖기로 했다. 이에따라 김선홍 기아그룹회장이 지난 15일 부도유예업체로 지정된 이후 첫 해외방문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