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본격 업무 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13일 대구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대구의 수성의료지구ㆍ테크노폴리스ㆍ국제패션디자인지구, 경북의 구미디지털산업지구ㆍ경산학원연구지구ㆍ영천하이테크파크 등 모두 11개 지구(39.546㎢)를 관할하게 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오는 2020년까지 4조6,000억원이 투입돼 대구에는 교육ㆍ의료 등 지식서비스업을, 경북에는 부품ㆍ소재 등 첨단제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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