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차(名茶)의 세계화를 겨냥해 기획된 제3회 국제차문화대전이 15일 삼성동 COEX에서 5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각국의 차 관계자들이 한국의 전통 다도에 대해 배우며 차를 마시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