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상해A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상해A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 상품이다. 이 상품의 포트폴리오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자문을 맡았으며, 연간 약 270여회의 현지 기업탐방과 600여 회의 종목세미나 참석을 통해 습득한 리서치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고배당 및 저평가 종목,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대표종목을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매매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으며 절세효과가 있다. 매매차익의 250만원까지는 기본으로 공제되며, 그 이상은 분류과세가 적용돼 양도소득세 22%만 내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매년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마지막으로 위안화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랩 수수료는 연간 1.9%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최근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전문가에 의한 중국본토 주식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중국본토의 저평가 종목을 장기 보유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