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라 월드컵송 방송금지에 네티즌 '발칵'


SetSectionName(); 카라 월드컵송 방송금지에 네티즌 '발칵'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월드컵 응원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카라의 '위 아 위드 유(We`re with you)'가 KBS에서 방송금지 판정을 받았다. 최근 KBS 예능제작국은 사내 공지문을 통해 "남아공월드컵이 국민적 관심사이지만 이 행사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공영방송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며 "예능 제작국에 출입하는 대행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간접광고의 소지가 있는 노래나 뮤직비디오 방송을 요청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 광고에 사용된 싸이·김장훈의 '울려라 다시 한번'과 KT 광고에 등장하는 황선홍밴드의 '더 샤우트 오브 레즈(The Shouts of Reds)', SBS의 월드컵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카라의 월드컵 응원곡등이 방송 금지 판정을 받았다. KBS에 따르면 해당곡과 광고를 동시에 발매·방송할 경우 간접광고 효과로 인해 방송금지곡으로 지정했다는 설명이다.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축구 응원곡들은 대거 방송금지 시킨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별걸 다 금지시킨다. 할 일이 없나" "너무한 처사"라는 글들을 올리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카라의 응원곡을 특정 회사의 간접광고로 인정, 방송금지 처분을 내린것을 두고 SBS의 월드컵 단독중계권 확보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KBS의 '딴죽걸기'가 시작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가요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는 응원곡을 대거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남성그룹 빅뱅과 입을 맞추며 월드컵 응원곡 '승리의 함성'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남성 그룹 2AM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월드컵 음반에 참여, 월드컵송 'No.1'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걸그룹 티아라는 월드컵 16강 기원송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공개했다. 앞서 가수 김장훈과 싸이는 월드컵 응원곡 '울려줘 다시 한 번'을 일찌감치 발표하며 월드컵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 [카라 화보] 어? 이런 모습까지… 클릭!클릭! ▶ 할리 아들 "카라 누나들 때문에 미치겠다" ▶ 꽈당 승연·볼록 하라·포동 규리… 카라 '망신'? ▶ 대변신 카라 '섹시미 무장 위해' 이렇게까지… ▶ "그때도 도도한 아이" 박규리 '옛 남친'의 고백 ▶ 니콜-구하라, 삼각관계 男이 2AM 정진운? ▶ 헉! 이런 모습도… 여성그룹 미녀들 망가졌다! ▶ 日서는 더? 카라 엉덩이춤 얼마나 섹시했길래 ▶ 셔츠까지 벗은 후에… 너무 야한 소녀시대 화들짝! ▶ 초미니 유이 가슴도 내밀고… 이렇게 섹시하다니! ▶ 무려 '30억원+α'… 원더걸스 얼마나 섹시해졌길래 ▶ 앗! 은밀한 치맛속도… '섹시' 이효리, 대체 어디까지? ▶ 벗어버린 화요비 너무 큰 가슴, 이정도였다니! ▶ "내 '콘돔 속 정자'들… 아이비 탓 큰 충격" ▶ 앗! 만나자마자 쪽~쪽~ 김민정-서인국 '사고'쳤다? ▶ 알고보니 쭉쭉빵빵 '글래머'… 시크릿 시선집중!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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