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지 등 고정자산처분/두산백화,98억 차익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백화가 경영합리화를 위해 토지 등 고정자산을 처분해 약 1백억원의 매각차익을 기록했다. 25일 두산백화는 『경영합리화 및 내실화 차원에서 지난 23일 군산시 대명동의 토지(4천1백74평), 건물(1천2백14평) 및 구축물을 1백8억8천4백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부가액이 10억4천5백만원으로 98억3천9백만원의 매각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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