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나우콤·카스, 가치와 실적 겸비 종목"


10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아직까진 유럽발 악재가 마무리가 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코스닥 종목 중 가치와 실적이 뒷받침되는 나우콤, 카스 같은 종목들을 공략할 때”라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거상의 보유종목 동원F&B, 한국전자금융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17거래일 정도 보유해 8%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동원F&B에 대해 거상은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목이지만 상당히 저평가 돼 있다”며 목표가 6만2,000원까지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동원F&B의 매수가는 4만3,300원이었다. 25% 이상 수익권에 있는 한국전자금융에 대해선 “올해 CD VAN 사업 활약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역시 홀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자금융의 매수가는 2,830원이었고 목표가는 3,300원이다. 이날 거상이 꼽은 관심종목은 나우콤과 카스. 나우콤에 대해 거상은 “휴대용 플랫폼 콘텐츠 공급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가 7,280원, 목표가 8,020원, 손절가는 7,010원을 제시했다. 카스는 “쇠고기, 돼지고기 이력관리제가 올해 매출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하며 매수가 1,845원, 목표가 2,120원, 손절가 1,79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컴투스, 지역난방공사, 모건코리아 등을 분석했다. 특히 컴투스에 대해서는 “모바일 게임 사업 확장성에 따른 고부가 수혜주”라며 2만원 선까지 보유 전략을 권했다. 11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수익률 게임의 최강자 토트(신환준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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