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IPTV는 13일 TG삼보컴퓨터ㆍTG삼보서비스와 인터넷(IP)TV 사업을 위한 영업 및 업무 위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픈IPTV는 TG삼보컴퓨터의 전국 500여개 대리점을 유통망으로 활용하고, 삼보컴퓨터와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또 IPTV 기능을 채택한 PC의 오프라인 마케팅도 활성화하는 등 IPTV 시장 공략을 확대키로 했다. 한편 고객 서비스는 TG삼보서비스가 전담, 전국 68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오픈IPTV 고객 상담, 하드웨어 수리 등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