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출판문화대상 '17세기 자연철학' 등 선정

제6회 한국출판문화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17세기 자연철학(일반도서 부문) ▦재미있다 우리고전 시리즈(대형기획물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백석기)는 지난 21일 서울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제6회 한국출판문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수상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함께 전달됐다. 이밖에 ▦기획편집 부문:도서종묘의 궤 1ㆍ2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옥이네 이야기 시리즈,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 ▦저술 부문:문명과 바다, 한솔 알강당강 옛이야기 ▦번역 부문:독재자들, 히틀러 대 스탈린, 권력작동의 비밀, 어린이 철학그림동화(생각하는 크레파스)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완역 이옥전집 ▦육체의 탄생:몸 그 안에 새겨진 그대의 자국 ▦리틀 스펀지 과학동화 ▦첫지식 그림책 콩알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제30회'한국어린이도서상'과 제32회'모범장서가상'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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