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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근(55) 신임 광주지방조달청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한 조달 정책의 효율적 집행과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공공판로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조달 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청장은 인사·감사·예산을 비롯한 조달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조달행정 전문가로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조직 관리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