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 보다 1.59% 오른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신호제어시스템 개발업체인 대아티아이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대아티아이는 지난 24일 한국시설공단이 지난해 말 발주한 ‘철도교통관제센터 시스템개량 구매설치’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것이다.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대규모 수주를 따 낸 것은 맞다”며 “연휴가 지난 이후 정식 계약을 통해 공시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