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슈퍼주니어 4집 5월 판매 1위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4집 '미인아'가 5월 월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이 발표한 5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지난달 13일 출시한 4집의 A버전이 1위, 지난달 20일 출시한 B버전이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3집 판매량이 25만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도 '음반 판매 킹'에 오를지 주목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집은 4일 홍콩, 1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아시아권 음악 차트 석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4집 타이틀곡 '미인아'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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