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전화번호에 얽힌 3가지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3人 3色 러브스토리: 사랑 즐감’을 공개한다.
KT가 이번에 제작한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늑대의 유혹’의 김태균 감독이 참여해 ‘전화번호’가 사랑의 매개체가 되는 3편의 단편작품으로 구성됐다.
영화는 오는 14일 인터넷(www.ktfilms.com)을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30분 서울 강남의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고객 초청 시사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