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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의 사진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밴드 가입자는 촬영한 사진들을 성격과 시기에 따라 앨범으로 만들 수 있고 채팅창에서 기존 문자 외에 사진까지 전송할 수 있다. 또 원하는 주제의 사진을 따로 구분하거나 등록된 사진을 스마트폰에 쉽게 저장할 수 있다.
새 밴드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되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NHN은 향후 밴드 내 채팅창을 통한 파일전송 기능도 새로 추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