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범출동 위성 통해 지시/에스원,「GPS」 구축

방범용역업체인 에스원(대표 박정옥)은 인공위성을 이용,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출동을 지시하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인 GPS(인공위성이용 위치확인정보시스템)와 연락사항을 무선망을 통해 문자로 전달하는 무선데이터 관제시스템을 구축, 방범서비스에 적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방범용역업계에 처음 응용되는 것으로 에스원관제센터에 서울시 지도, 출동차량의 위치가 자동으로 표시돼 계약처에 이상이 감지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차량을 파악, 현장에 급파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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