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外

■TV 내무반 신고합니다(KBS1 오후7시30분) `미8군 한국군 지원단`편. 미군 군복에 한국군 계급장을 달고 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한국군, 카투사에 대해 소개한다. 한ㆍ미 연합작전 수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카투사 제도의 시행 및 변천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카투사에 관한 오해와 진실, 카투사의 전투력 등도 들어본다. ■내 인생의 콩깍지(MBC 오후9시55분) 1998년 초봄 회사에는 여직원을 대량해고한다는 소문이 나돈다. 은영은 스토커로부터 꽃다발을 매주 배달받는다. 은영은 부장 부인의 생일선물을 사려고 백화점에 갔다가 경수와 만난다. 은영의 전화번호를 지폐에 적은 경수는 실수로 이 지폐를 지불한다. 경수는 매장 매니저 희정에게 통사정을 하고 이를 찾아주려는 그녀에게 반하고 만다. ■노란 손수건(KBS1 오후8시25분) 사설탐정을 통해 자영과 상민의 과거 사진을 보게 된 민주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부들부들 떨던 민주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무작정 청평으로 향한다. 자영은 영준에게 현지와 키스하는 걸 봤다며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화가 난 영준은 자영의 사무실로 들어가 자영을 데리고 나간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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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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