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홍정욱 의원 "부잣집 아들 이미지 오해"


홍정욱 의원 "부잣집 아들 이미지 오해"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홍정욱(38)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귀공자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홍 의원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나를 집안, 학벌, 외모를 모두 갖춘 부잣집 아들로 오해한다"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배우로서 자긍심이 높은 아버지(남궁원)가 내 유학생활 뒷바라지를 위해 밤업소 출연도 마다하지 않았다"면서 "한때 중국집을 운영하며 직접 서빙과 카운터까지 보셨다"고 털어놨다. 홍 의원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중국 북경대학원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법무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지난해 18대 총선출마 전까지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이날 어린 시절부터 고수해온 일명 '8대 2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 의원은 "오랜 세월 길이 들어 원만해서는 머릿결이 흐트러지는 법이 없다"면서 "수영장에 들어가도 한 번만 흔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8대 2로 다시 돌아온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홍 의원은 '9개국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MC 남희석의 질문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생각으로 만났다"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 '여유만만' 관련기사 ◀◀◀ ☞ "방송사 사과 없으면 출연거부" 이용대 뿔났다! ☞ 아나운서들 '은밀한 부부생활' 들춰보니… ☞ '미수다' 루베이다 충격적 과거 모습 들통(?) ☞ 수백억대 재벌 방미 '뚜쟁이로 돈 벌었다?' ☞ 조수미 "나돌았던 임신설 사실은.." 고백 ☞ 앗! 이런 모습까지… 김태희 신비주의 끝장! ☞ '정소녀 흑인 출산' 퍼트린 연예인은 바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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