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최대 휘트니스센터 내달 대구서 문열어


국내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센터가 다음달 초 대구에서 문을 연다. 이번에 오픈하는 ‘캘리포니아 와우 휘트니스센터 범어클럽’(조감도)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옛 대백가구 건물에 총 6개층(지하 1층), 2,000평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지난 2000년 오픈한 서울 명동(1호점)과 압구정, 강남에 이어 국내 4번째 클럽. 범어클럽에는 150억원 상당의 첨단 휘트니스 장비와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샤워실 및 락커룸, 지상 1층은 여성전용 운동공간, 2층은 유산소 운동공간 등, 3층은 비크람 요가 스튜디오 등, 4ㆍ5층은 GX 스튜디오와 사이클링 스튜디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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