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용재 前 선진당 대변인 영장

폐기물 처리업체인 부산자원의 불법 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우병우 부장검사)는 24일 이용재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대변인은 서울의 한 부구청장이던 2004년 7월 지인 소개로알게 된 부산자원 박모 대표가 모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400억여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알선하고 그 대가로 20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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