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종양 진단 특허 취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1시 10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 보다 1,800원(6.00%)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종양의 진단 및 치료경과를 관찰할 수 있는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항암 치료 유전자 개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종양의 진단, 관찰, 치료분야의 배타적 권리확보를 위해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