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일) 10:36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각) 헝가리,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등 동구 8개 국가, 36개 도시에서 총 27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삼성달리기축제'를 동시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식이 열렸으며 개막식에는 팔 슈미트 헝가리 IOC위원, 韓和吉 駐헝가리 한국대사, 曺奎潭 삼성전자 헝가리법인장 등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끝까지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미화 50센트의 기부금을 제공하며 이기부금은 국가올림픽위원회에 전달돼 올림픽후원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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