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 있어도 안심하세요“
동부화재는 보다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을 5일부터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접수센터에서 전화로 긴급 출동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휴대폰 위치 확인 승인 여부를 확인하고, 고객이 승인 하면 위치가 100미터 오차범위 이내에서 자동으로 모니터에 뜨게 된다.
동부화재는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으로 긴박한 상황에 빠져있거나 낯선 지역에서 자신의 위치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신속히 요원을 보냄으로써 출동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