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세븐일레븐서 아침밥 먹고 출근합시다

신제품 출시·할인행사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아침밥 세트’ 4종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아침밥 세트는 ‘샌드위치 세트(치아바타 샌드·원두커피)’, ‘시리얼 세트(포스트라이트원컵·저지방 칼슘우유)’, ‘담양 떡갈비 2단 도시락’, ‘스낵면’이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제품을 구입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이 제공되며 이동통신사 제휴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관련기사



주요 음식 34종에 대한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삼각김밥(800원)은 캐시비카드나 롯데카드로 결제 시 500원에 판매하고 샌드위치는 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도시락 상품 6종도 3,000원에서 절반 가량 할인한 1,900원에 선보인다.

황진복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국내산 햅쌀로 만든 편의점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침식사를 챙겨드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침 대용식시장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편의점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