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달러 상승에 뉴욕유가 하락 반전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SE)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4센트(0.4%) 떨어진 배럴당 86.7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달러화 강세에 주간에너지 재고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10일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할 주간 원유 재고량 집계에서 정제유 재고가 185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값은 12월물이 전날보다 6.9달러(0.5%) 오른 온스당 1,41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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