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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광고 모델에 박주영 발탁

박지성·이청용에 이어 세번째

SetSectionName(); '삼성 파브' 광고 모델에 박주영 발탁 박지성·이청용에 이어 세번째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삼성전자는 9일 프랑스 AS모나코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영을 TV 브랜드 '삼성 파브'의 광고 모델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 파브'는 지난해 광고계약을 맺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에 이어 박주영까지 '태극전사 3인방'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월드컵 개최 등 올해가 세계적인 축구의 해인데다 미드필더 박지성ㆍ이청용과 함께 이번에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영입으로 완성된 '삼각편대'가 올해의 전략제품 '3D TV'를 상징하는 만큼 이들을 광고 모델로 앞세우게 됐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세 명의 공격수를 동시에 모델로 발탁한 것은 3D TV를 앞세워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목표로 하는 삼성 파브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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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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