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최고의 스테이크 명소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국내에 상륙한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오는 12월 중 서울 청담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론칭은 아시아 국가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4개점을 비롯해 플로리다 마이애미점·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점·하와이 와이키키점 등을 운영 중이며, 지난 2월엔 도쿄에 롯폰기점을 열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근무했던 울프강 즈위커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설립한 전통 스테이크 하우스다. 미국 내 3%에 해당하는 최고급 소고기인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 품종을 28일간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한 스테이크만 제공한다. 세계적 레스토랑 정보 업체인 자갓(Zagat)에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 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