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삼호重 사장 오병욱씨


오병욱(63)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장이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오 사장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성모 현대중공업 재정재무 부문 전무를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지난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조선사업본부와 해양사업본부장 등을 거친 기술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후 줄곧 원가와 회계ㆍ자금 부문에서 일한 재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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