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수(왼쪽) GS스포츠 사장이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를 방문해 하도봉 유치위 사무총장에게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유치위는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와 캠페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