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고객의 쇼핑을 돕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어플) 3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투데이’로는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이마트 매장을 소개하고 각종 할인행사 및 쇼핑정보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안에 탑재된 이마트라이브 서비스로 점포에서 쇼핑중인 고객끼리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공동구매 기능도 제공한다.
’쇼핑플래너’ 어플은 450여 카테고리와 1만여개 추천 상품을 이용한 장보기 목록을 작성해주며 ‘이마트메뉴’로는 집에서 조리 가능한 총 600여종의 다양한 요리방법을 소개한다.
이 세 어플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은 내달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