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손오공, 현대차와 손잡고 변신 자동차 ‘헬로카봇’ 출시


손오공은 11일 현대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헬로카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카봇’은 손오공이 현대자동차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하는 변신자동차 완구다. 우선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SUV ‘싼타페’와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를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싼타페R’과 ‘그랜저B’ 2종을 출시했다.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3종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로봇모드, 자동차모드로 변신되는 ‘헬로카봇’은 정교한 맞물림으로 누구나 쉽게 변신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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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관계자는 “실제 차량인 ‘싼타페’와 ‘그랜저’를 그대로 축소해 제작한 ‘헬로카봇’은 안정된 작동으로 쉽게 변신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변신자동차 완구”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헬로카봇’ 스페셜 영상을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헬로 카봇, 2가지 유투브 미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손오공 유튜브에서 ‘헬로카봇’ 스페셜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른 뒤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제품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8일 손오공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LoveSonokong)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변신자동차 ‘헬로카봇’은 대형 할인점 및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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