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카페베네,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견학 프로그램 운영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최근 문을 연 경기도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원두 생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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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커피 관련 교육기관 및 단체를 비롯해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당 최대 40명까지 견학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견학일 오후 1시 지하철 7호선 서울 청담역에서 양주로 향하는 셔틀버스에 탑승해 양주 공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베네의 원두 생산 과정을 눈으로 보고 직접 커피 추출을 할 수 있음은 물론 공장 내 트릭아트 존, 공장 밖에 기네스에 등재된 최대 머그컵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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