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모닝터치R]모두투어, 여행업황 턴어라운드 등 실적 개선 예상 -대신증권-

모두투어(080160)가 4·4분기부터의 여행 업황 턴어라운드와 호텔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003540)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모두투어는 지난 2012년 4·4분기부터 시장점유율에서 소폭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시스템 정비와 마케팅 확대로 올해 4·4분기부터 시장점유율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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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연구원은 “2013년 2분기 중국 신종플루를 시작으로 동남아 각종 악재, 세월호 사태 등으로 여행업은 올 3·4분기까지 6개 분기동안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다”며 “산업 특성상 대외 악재 변수 존재하지만 더이상 나빠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모두투어리츠를 통해 호텔을 분산 소유중인데 2015년 5월 상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2020년까지 20개 호텔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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