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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롯데마트 사장 노병용씨·롯데닷컴 대표 강현구씨 코리아세븐 대표 소진세씨롯데그룹 143명 임원인사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좌부터) 노병용 사장, 강현구 대표, 소진세 사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롯데그룹은 9일 롯데마트 대표인 노병용(59) 부사장을 사장으로, 강현구(50) 롯데닷컴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소진세(60) 롯데슈퍼 사장이 코리아세븐 대표를 겸임하도록 하는 등 총 143명에 대한 2010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낸 것을 높이 평가 받아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대부분 유임됐다. 하지만 그룹 차원의 중장기 전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젊은 임원들의 승진폭을 늘린 점은 눈에 띈다. 노 신임 사장은 지난해 중국 대형마트 체인인 타임즈 인수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영업이익률을 대폭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강 대표이사 역시 효율적인 상품군 확대와 업계와의 제휴 강화 등을 통해 두드러진 성장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 사장은 지난해 롯데슈퍼를 기업형 슈퍼마켓 1위로 끌어올린 성과를 평가 받아 최근 바이더웨이 인수로 그룹의 관심이 높아진 편의점 사업까지 맡게 됐다. 이밖에 이번 인사에서 이원우 부사장이 롯데물산 대표, 이동호 전무가 부산롯데호텔 대표, 장병수전무가 롯데자이언츠 대표, 최종원 상무가 대홍기획 대표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