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지애 첫날 공동 19위

일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일본 여자프로골프 두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신지애는 8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파72)에서 열린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장나(중국)가 4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이지희(29ㆍ진로)가 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미정(26ㆍ진로)과 한지연(34ㆍ김영주골프)이 공동 5위(1언더파)를 마크했고 박세리(31)는 3오버파로 부진했다. 한편 이날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CC(파72)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파인밸리베이징오픈 1라운드에서는 배상문(22ㆍ캘러웨이)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를 달렸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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