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IBM에 첫 여성 전무 탄생

SW사업본부 박정화씨




한국IBM에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다. 한국IBM은 26일 소프트웨어(SW) 사업본부 박정화(44ㆍ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온 박 전무는 지난 82년 한국IBM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e비즈니스 컨설팅 사업팀장,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등을 거쳤다. 특히 지난해 SW사업을 이끌면서 엔지니어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다양한 SW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한 것이 이번 승진의 배경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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