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린화재 外

그린화재는 19일 RV(레저용 차량)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자동차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의 85개 RV전문 정비업체와 업무제휴를 했다. 이에 따라 그린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RV차량 고객이 이들 정비업체를 이용할 경우 다른 정비업체를 이용할 때보다 10∼30% 싼 가격에 오일교환, 고장수리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은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환율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제공하고 인터넷으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인터넷 F/X딜링`서비스를 19일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한 외환매매는 영업점을 통한 외환거래보다 30%의 우대환율을 적용 받을수 있고, 거래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로화 등 3개 통화이다. 보험개발원은 19일 `2004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2004회계연도(2004.4∼2005.3)에 국민 한 사람이 내는 보험료는 생명보험료 105만5,000원, 손해보험료 46만3,000원으로 합계 151만8,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2회계연도의 146만2,000원보다 5만6,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고액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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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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