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인우·이승만·석종율 공동선두

GS칼텍스매경오픈 1R

지난해 기아로체ㆍ비발디파크오픈 우승자 이인우(34ㆍ투어스테이지)가 27일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72)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GS칼텍스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26), 중견 석종율(38)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어 김대섭(25ㆍSK텔레콤)과 지난해 KPGA 2부투어 상금왕 이승호(20ㆍ브리지스톤) 등 4명이 4언더파 공동4위, 박노석ㆍ정준ㆍ위창수 등이 3언더파 공동8위 그룹에 포진했다. 이날 말레이시아의 이아인 스틸(35)은 지정홀인 15번홀(파3ㆍ235야드)에서 3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 우승상금(1억2,000만원)보다 비싼 1억8,000만원짜리 BMW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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