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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위로전 발송

입력2014.07.20 10:57:02 수정 2014.07.20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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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해 항공기 국적국인 말레이시아의 나집 라작 총리와 최다 희생자를 낸 네덜란드의 마크 루터 총리에게 19일 위로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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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나집 총리에게 보낸 위로전에서 이번 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한 슬픔을 표하고 말레이시아 총리와 국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희생자와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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