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이버 증권거래] 교보증권

교보트레이드는 국내 유일의 NO PLUG-IN방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다. 교보트레이드KINGS는 전용애뮬레이터 방식으로 교보증권의 영업직원들이 객장에서 고객상담에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고객용으로 개발한 것이다.전용애뮬레이터인 KINGS와 순수웹방식인 교보트레이드는 하나의 ID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KINGS연결버튼만 누르면 바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교보증권의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의 특별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원스톱 주문화면은 관심종목 시세조회에서 계좌 잔고조회, 주문·정정·취소는 물론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딩 룸 기능으로 선물옵션의 경우 없어서는 안될 미체결 주문내역조회 및 미결제 내역조회까지 가능하다. 또 회원으로 가입하면 뉴스레터 스페셜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설정한 관심종목의 매일 시세를 제공하고 특정종목의 경보기능 및 매일의 시황과 관련 공시정보등을 제공한다. 교보증권의 가장 특화된 서비스는 KICS(교보투자상담서비스)이다. 이는 고객이 일정한 질문과 원하는 조건에 대답하면 고객의 투자성향진단과 그에 맞는 자산배분 모델을 제시하고 주식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국내 최초의 획기적인 투자상담서비스이다. 최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상장·비등록 장외종목의 시세조회서비스도 하고 있다. 이밖에 예약주문, 한번에 동시에 10개종목의 주문이 일괄적으로 나가는 바스켓 일괄주문, 복수계좌 관리기능, 미체결·미결제 약정만을 선택해 주문을 낼 수 있는 선물옵션 계좌의 특화주문기능 등이 있다. 교보증권은 또 증권, 보험, 부동산, 은행권 서비스를 통합한 종합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포털서비스제공 사이트도 개설할 계획이다. 또 전국 주요지점에 사이버 영업점을 설립하는 한편 인터넷폰 등과 같은 신규매체를 통한 사이버투자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교보증권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은 교보증권 각 영업점 뿐만 아니라 주택은행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이용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거래소 주식과 코스닥 모두 0.1%이다. 선물은 0.01%, 옵션은 0.5%이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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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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