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 PDP모듈 판매금지 신청의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LG전자[066570]와 LG마이크론[016990]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3일 거래소 시장에서 LG전자는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16% 오른 6만4천5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LG마이크론은 코스닥 시장에서 0.20%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일본 마쓰시타는 특허기술 침해를 이유로 LG전자 PDP모듈 판매금지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현대증권은 이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심리적 영향으로 LG마이크론 주가가 빠지면 저가매수 하라고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