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농업용 면세유 공급체계를전산화해 농기계 보유, 영농규모, 농기계 이용도 등을 감안해 면세유를 공급하기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내달 말까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해 1천3백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천2백개와 3백개 등 2천8백개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관련자료를모두 준비시키기로 했다.
전산화 대상은 농가별 농기계 보유현황, 면세유 공급상황, 자가영농 및 농작업을 맡아 하는 규모, 재배작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