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동산시장 봄바람 분다] <분양 클로즈 업> 신동아건설 '대전 신동아파밀리에'

입주시점 프리미엄 없다고 판단 해약땐 원금보장


신동아건설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에서 ‘신동아 파밀리에’ 679가구를 분양 중이다. 8~15층 13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28평형 137가구, 33평형 542가구 등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계약 후 입주 시점에 프리미엄이 없다고 판단돼 해약을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 원금을 반환해 주는 ‘원금보장제’를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가 가까이에 있으며 한남대, 동산초, 용전초, 동대전고, 용전중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는 홍도동은 동구와 둔산을 잇는 지역으로 고속철 대전역사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용전동 고속터미널이 가깝다. 대전역 주변 26만 여 평의 재개발을 통해 백화점과 할인점 등의 상가ㆍ업무ㆍ레저ㆍ물류 시설등이들어설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주택전시관은 둔산 법원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07년 7월 예정. (042)488-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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