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현재 한중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조 의원은 한중의원외교교류체제 간사이자 한중정치경제포럼 대표의원이다.
박 대통령의 지난 5월 미국 방문 당시엔 정우택∙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이현재 새누리당이 동행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방중 공식 수행원은 윤병세 외교부∙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영세 주중대사, 주철기 외교안보∙이정현 홍보∙조원동 경제수석 등을 포함한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