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어린이환자 병원학교 문열어

어린이환자 병원학교 문열어 연세 세브란스병원은 장기 입원 및 통원치료로 학교수업을 정상적으로 받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를 위해 5층 병동에 어린이병원학교(교장 김병길 소아과 교수ㆍ사진)를 열었다. 세브란스병원 아동진료센터, 연세대 간호대가 공동 운영하는 이 학교에선 월~금요일 오전 개인별 학습지도와 영어회화ㆍ컴퓨터실습ㆍ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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