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열린 '착한소비장터'를 찾은 방문객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오는 31일까지 자사의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행복두드리미 등과 함께 착한소비장터를 열어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전달해 장애인 취업지원·자립에 쓸 계획이다. /사진제공=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