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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19일 개관

중흥건설은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종시 2-1생활권에 선보이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총 1,446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M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8개동, 1,076가구(전용면적 51~115㎡)로 구성되며 L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370가구(전용 84~115㎡)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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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몰려 있는 중앙행정타운을 배후주거지로 두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또한 생활권 내에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이며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 KTX오송역, 서세종IC와 남세종IC 등 교통 환경도 좋다.

입주는 L2블록이 2018년 2월, M2블록이 2018년 5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세종특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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