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6월 분양시장 수도권·지방 노른자위 노려라] <분양 클로즈 업> ● 한화 부산 해운대 꿈에그린

첨단산업 함께하는 수영강변 주거벨트 중심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이 부산 해운대구에 꿈에그린 아파트 1,564세대를 공급한다. 해운대 한화 꿈에그린(투시도)은 지하 3층, 지상13층~29층 아파트 총 14개 동으로 지어지며, 33평형 662세대, 39평형 230세대, 46평형 315세대, 49평형 211세대, 52평형 146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2일 견본주택 문을 열며 28일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68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해운대 꿈에그린은 수영만에서 센텀시티,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반여택지개발지구, 주거용지 등으로 개발되는 석대지구에 이르기까지 주거와 첨단미래산업이 함께 하는 수영강변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 도시고속도로 및 수영강변도로, 광안대교, 충렬로 등을 통해 부산 시ㆍ내외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2009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3호선 농수산물시장역이 인접해 있다. 한화는 이 아파트를 채광과 조망이 뛰어난 탑상형(타워형)으로 설계했으며 콘크리트 외벽에 페인트로 마감하는 단순한 외벽을 지양하고 안정감과 기대감이 돋보이게 천연 화강암을 사용, 석주식 외벽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051)64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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