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CE ‘프리스타일 풋볼’ 내달 11일 정식서비스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을 내달 1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한 명이 하나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사용자가 실제 축구경기를 펼치는 듯한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비공개 테스트때부터 지적되어온 초보자용 컨텐츠가 추가됐다. 연습경기, 튜토리얼 모드 등의 컨텐츠에 신고기능, 아이템샵 등 사용자 편의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패스의 세기와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무회전 슛∙감아차기 패스등을 추가해 실제 축구경기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장면들을 게임 속에서도 직접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만족스러운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그만큼 충분한 재미로 보상을 할 것”이라며 “한국형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작해 최고 동시 접속자수 1만 명을 기록했고,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해 테스트 기간을 하루 연장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JCE의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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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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