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국민銀 "미래동력 확보위해 연구소 위상 강화"

국민은행이 19일 연구소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에 부서 단위였던 연구소를 본부급으로 격상하고 산하에 경영연구실ㆍ시장연구실ㆍ고객연구실 등 3개 부서를 신설했다. 연구소 소장으로 지동현(48)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영입했다. 국민은행은 해외진출을 앞두고 연구개발(R&D)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인터넷뱅킹 등 대외IT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IT채널서비스부를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이번에 1개 부서를 폐지하고 1개 본부와 4개 부서를 신설해 기존의 15그룹 10본부 1국 73부 2실 체제에서 15그룹 11본부 1국 73부 5실 체제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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