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에디션 3G모델 선봬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울트라 에디션 유럽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세대(G)용 울트라 에디션 모델 3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기존에 출시한 울트라 에디션의 색상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LG-노텔, 소용량 키폰 시스템 출시
LG-노텔은 중소 사업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용량 키폰 시스템 ‘아리아 소호’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아리아 소호는 오는 9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G-노텔은 기존 키폰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전화기, 팩스 등을 연결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채택하는 한편 최대 48회선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도 높였다.
◇ 삼성네트웍스, 페루 국제협력청 IT 인프라 개선 사업 수주
삼성네트웍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KA)에서 추진하는 ICT 협력사업 중 하나인 페루 국제협력청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페루 국가 원조총괄기관인 국제협력청에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및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IT 기자재를 지원하고, 전문가도 파견한다.